미주제강ㆍ성원파이프 북한산서 ‘산상(山上)시무식’ 개최

미주제강ㆍ성원파이프 북한산서 ‘산상(山上)시무식’ 개최

  • 철강
  • 승인 2009.01.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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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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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과 자발적 헌신(獻身)’ 강조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 서울사무소 임직원이 2일 북한산 비봉에서 2009년 산상시무식(山上始務式)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이북5도청을 출발, 비봉매표소와 금선사를 거쳐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북한산 비봉(해발 560미터)까지 왕복 2시 30분에 걸쳐 진행됐고, 정상에서는 2009년도 새로운 기대와 염원을 담은 “상생(相生)과 자발적 헌신(獻身)”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단합을 도모했다.

김충근 대표는 산상시무식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2008년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 모두를 격려하면서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2009년을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걸어가되, 날카로운 호랑이의 눈으로 좌우를 살피자”고 당부했다.

또한 장기근속자 및 제안왕,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과 제2기 서울사무소 주니어보드 임명식도 함께 거행됐다.
 
이날 산행은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 서울사무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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