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는 지난 6일부터 잠원동 사옥에서 구성수 사진작가가 현대하이스코 생산현장의 설비와 풍경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사진 작품을 전시중이다.
이번 구성수 사진작가의 생산현장 사진 전시를 통해 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곳이 예술 작품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기존의 고착화된 관념을 버리고 새롭게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