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이 10일 입하분부터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오카야마(岡山)공장은 해상입하분 톤당 1,500엔, 육상입하분을 톤당 2,000엔 인상했으며 큐슈(九州)공장 톤당 1,500엔, 다카마츠(高松)공장 톤당 2,000엔, 우츠노미야(宇都宮)공장은 톤당 2,000엔씩을 각각 인상했다.
이에 따라 도쿄제철의 H2 철스크랩 구매가격은 오카야마, 큐슈, 우츠노미야 톤당 1만9,000엔, 다카마츠 톤당 1만8,000엔으로 조정됐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