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 상사는 자사가 35% 지분을 출자하는 볼리비아 산-크리스토발 광산의 전권이익을 취득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스미토모 측은 에이펙스-실버-마인즈사가 6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네라-산-크리스토발사의 주식을 취득해 완전 자회사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분 취득 금액은 미화 2,750만달러로, 지난 13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식 인도 예정일은 오는 3월말이 될 전망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일본 스미토모 상사는 자사가 35% 지분을 출자하는 볼리비아 산-크리스토발 광산의 전권이익을 취득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스미토모 측은 에이펙스-실버-마인즈사가 6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네라-산-크리스토발사의 주식을 취득해 완전 자회사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분 취득 금액은 미화 2,750만달러로, 지난 13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식 인도 예정일은 오는 3월말이 될 전망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