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5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2008년 자동차 강판 판매를 확대시키로 마케팅 인프라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616만톤을 판매함으로써 자동차 강판 판매 글로벌 TOP 3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SCM기지 8개를 증설해 총 35개의 SCM기지에서 연간 385만톤의 가공능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고객 서비스 강화로 제품 판매 확대 및 해외 생산과 판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