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2,150억원으로 전년대비 41.7%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90억원으로 20.4% 증가, 순이익은 2,009억원으로 28.9%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삼섬엔지니어링 측은 해외 화학공업 및 환경 부문 수주 증가, 풍부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화학공업 부문 매출 급증을 이유로 들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 정현욱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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