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빌릿 수출價 400달러 진입

CIS빌릿 수출價 400달러 진입

  • 철강
  • 승인 2009.01.20 21:00
  • 댓글 0
기자명 심홍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IS산 빌릿 수출가격이 톤당 400달러에 진입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제강사들이 최근 톤당 390~400달러(FOB)에 빌릿 수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월초 톤당 360~370달러(FOB)보다 상승한 가격이다. 이번 수출 물량은 1~2월 생산분 기준으로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등지에 수출된 것으로 보인다.

CIS 지역 제강사들은 이보다 톤당 최대 30달러 오른 430달러에 수출 오퍼를 제시하고 있으나 실제 계약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경우 CIS산 빌릿 가격이 다시 4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