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이 2009년 판매량을 435만톤으로 계획했다.
현대하이스코는 22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09년 생산량이 409만8천톤으로 2008년 대비 426만 대비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매량은 435만톤으로 2008년 대비 5.8% 감소해, 2008년 보다 15.1% 감소한 4조2,741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품목별 생산량은 냉연이 334만2천톤, 강관 75만6천톤으로 봤고, 판매량은 냉연이 344만4천톤, 강관은 90만6천톤으로 계획했다.
2009년 투자액은 2008년 대비 22.5% 감소한 869억원으로 계획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