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현대제철이 발행 예정중인 제90-1, 90-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신평 측은 ▲현대제철의 규모 및 시장지위 ▲열연생산 본궤도 진입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계열매출 증대 ▲고로사업 투자를 위한 차입 부담을 상쇄시키는 우수한 수익창출력 및 영업실적 ▲현대자동차 그룹 내의 위상강화와 지원가능성 등이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