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동 제련업체들이 세계 광산업체들과 TC/RC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계약가는 지난해 계약 수준보다 무려 60%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BHP 빌리튼과 엑스트라다가 중국 제련업체들에게 TC/RC로 전기동 톤당 75달러, 파운드당 7.5센트를 지불키로 계약했다고 현지 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Tongling과 Jinlong Copper, Jiangxi Copper 등의 제련소들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