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신조선 시장에 조금씩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BP 는 수에즈막스 탱커 3 척의 신조선 상담을 개시했으며 3 척 모두 리세일을 염두에 둔 고사양으로 보인다.

신조선 시장은 작년 가을부터 거의 중단되었는데 연초 들어 수건의 신조상담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중동선주와 VLCC, 중형탱커에 대해 상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