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츠 제너럴은 가전 리사이클 플랜트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후지 에코사이크루의 신공장을 하마마츠시내에 건설,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 있는 현공장을 이전한다.
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투자액은 약 16억엔, 기계 설비를 포함한 총투자액은 약 27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이번 달 2일부터 건설공사에 착수, 12월에 준공해, 내년 4월의 조업 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처리 능력은 현재의 연간 45만대의 2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