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로 5개사의 2009년 1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발표된 고로사들의 1분기 실적예상에 따르면 신닛테츠(NSC), JFE홀딩스, 스미토모금속공업, 고베제강소, 닛신제강의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세계동시 불황에 따라 철강수요 감퇴하면서 대규모 감산이 진행되면서 수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감산이 집중된 1~3월은 5개사 모두 경상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