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I 탁승문 센터장, 조달청 비철금속 세미나 발표
중국이 철강시장 향방의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소 탁승문 센터장은 제2회 조달청 비철금속 세미나에서 "중국은 현 상황을 철강 산업 최대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경제 성장률 8%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그 중 철강산업 생존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공급완화 요인과 증대 요인이 병존하는 가운데 상반기까지는 공급완화 요인이 강세를 보이다 하반기부터 수출경쟁력 회복으로 인한 수출용 증산 압력 및 지속적인 설비능력 증강 등 공급증대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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