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설자재협의회’ 3월 출범

‘인천건설자재협의회’ 3월 출범

  • 수요산업
  • 승인 2009.02.10 09:01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역 건설자재 제조업체들의 권익 보호와 협력을 위한 협의체가 오는 3월 출범한다.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 건설자재업체들은 가칭 ‘인천건설자재협의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최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설립 작업에 나섰다.

준비위원장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국내 5위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대주중공업 박주봉 회장이 선출됐으며, 준비위원회는 이달 구조물용 금속제품, 산업용 플라스틱제품, 콘크리트 제품,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 등 각종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인천지역 1,0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회원사를 모집한 뒤 3월에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