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판 수급이 급속히 완화하고 있다고 일본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1월 이후 건설기계나 건축, 철골 등 각 수요 분야의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지만 조선과 교량 분야에서 수요가 일정 수준을 유지되면서 현재 수급은 균형점을 이루고 있지만, 향후 불투명감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벌써 전로메이커 각사는 수요에 맞서 감산을 단행했으며, 조선 분야 전용으로 생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용광로 메이커 각사에도 수요감소의 경계감이 퍼지고 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