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코어, 고로 신설 계획대로 진행

美 뉴코어, 고로 신설 계획대로 진행

  • 철강
  • 승인 2009.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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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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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뉴코어사는 지난해 루이지애나에 연간 생산능력 300만톤 규모의 고로 신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대기오염 방지를 빙자한 농산물기업인 젠노사의 반대, 그리고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유동성 우려 등으로 계획 폐지설이 대두된 바 있다. 

  그러나 뉴코어 측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최종 결정이 나면 곧바로 신설 고로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뉴코사는 환경보호청의 허락을 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서 브라질에 고로를 신설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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