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 폭우로 조업 중단

리오틴토, 폭우로 조업 중단

  • 철강
  • 승인 2009.02.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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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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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틴토는 호주 필바라의 서부지역 폭우로 인해 톰파라이스 등 주력 광산을 포함한 서부 필바라 지역의 조업을 중단했다.

  이번 폭우로 선적항인 댐피어와 케이프 램버트 항구로 가는 철도 일부가 유실되었고, 높은 파도로 인해 선적 작업이 3일간 지연되었다. 또한 연간 생산 3200만톤 규모의 판나우니카 광산과 1500만톤 규모의 남물디 광산의 조업 또한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리오틴토의 마란두 광산 등 필바라의 동부지역 광산은 피해가 없었으며, 또 다른 호주의 자원메이저인 BHP빌리튼의 폭우 또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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