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09년 역시 수요와 가격 모두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스테인리스 수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오토쿰푸가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스테인리스 소비량은 연평균 5~6% 성장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과 2009년의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게 경기가 회복된다면 시장상황은 급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수요처가 상대적으로 건설, 교량, 항공, 철도 등 SOC 기초 투자를 위한 중요한 곳에 사용되기 때문에 정부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