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알루미늄 관련 상장사들이 20일 각 본사 등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알루미늄 압출 업체인 동양강철은 현 대표이사인 김은태 이사를 재선임 하는 내용을 결의했다. 남선알미늄의 경우는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수준 외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업체별 주요 주총 내용 | ||||
구분 |
동양강철 |
남선알미늄 |
대호에이엘 |
대유신소재 |
업종 |
Al압출 제조 |
Al압출 제조 |
Al판 제조 |
Al휠 및 CNT Al 제조 |
주요 내용 |
주식관련 일부 정관변경/ |
주식매수선택권등 |
사업목적변경:금속 가공업/기관차 및 기타 철도차량 제조.판매업 |
주식 관련 일부 정관변경/ |
알루미늄 판 제조업체인 대호에이엘은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금속 가공업과 기관차 및 기타 철도차량 제조·판매업의 신규사업 목적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대유신소재는 권의경 현 대유에이텍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비롯, 주식 관련 일부 정관을 변경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