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45원 급락, 1334.5원 마감

달러환율 45원 급락, 1334.5원 마감

  • 일반경제
  • 승인 2009.04.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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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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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하락한 1334.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엔환율은 100엔당 1351.39원, 유로환율은 1770.75원 수준을 보였다. 특히 엔환율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 유가의 경우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47.01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7달러 하락한 48.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내린 48.44달러를 기록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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