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상공회의소는 제20대 회장에 한철수(57) ㈜고려철강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오후 5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한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 신임회장은 "상공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면서 능동적인 자세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마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경남 골프협회 회장, 3.15의거 기념 사업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