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화특수강(대표 민홍식)이 무계목강관 공장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거화특수강은 무계목 강관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의 거화철강과 홍콩소재 파이낸셜 유평컨설턴트(Yue Fung consultants (H.K) Ltd.)가 합작 설립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거화특수강은 거화일반산업단지에 생산능력 10만톤 규모의 무계목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거화일반산업단지는 이미 조성된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 남쪽 5만1천374㎡에 ㈜거화특수강이 110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으로 부산 최초로 실수요자가 직접 개발하는 산업단지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