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스미킨 스테인리스(NSSC)가 지난 14일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 및 중후판 5월 계약 대리점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
이번 조정으로 니켈계 냉연강판과 중후판은 전월비 톤당 5,000엔 인상됐고, 크롬계 냉연강판은 1만6,000엔 인하됐다.
이번 가격 조정은 스테인리스 원료가 되는 니켈의 LME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니켈계 냉연은 1년만에 가격이 인상이 되었으나, 크롬계 냉영는 원료탄 및 철강석 가격 등 향후 전망되는 코스트 다운을 근거로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베이스 가격이 인하됐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