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300~600위안 상승
니켈 가격의 강세에 따라 중국내 스테인리스 304 가격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304 스테인리스 가격은 전주 대비 300~600위안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남부 불산 지역의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304 가격은 톤당 1만5,900~1만6,200위안(2,329~2,373달러)대를 기록해 전주 대비 600위안 상승했다. 냉연강판 가격은 톤당 1만6,800~1만7,200위안(2,461~2,520달러)로 톤당 300~400위안 상승했다.
이런 가격 강세는 이달 초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니켈 등 원부자재 가격 강세로 중국내 스테인리스 업체들은 가격을 계속 인상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