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솔러실리콘社가 2010년 연산 660톤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 생산에 돌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당초 계획에는 연산 400톤 규모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수요증가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65% 향상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연간 생산능력을 2010년 660톤을 시작으로 2011년 상반기 1,500톤, 2012년 상반기 3,000톤으로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다.
신일본솔러는 2010년 생산을 목표로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카시마 콤비나트 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건설 중이다.(産業新聞)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