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부강판(中部鋼鈑)은 오는 2010년 3월을 끝으로 의료산업폐기물 처리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비처리 능력의 한계 및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이 배경이다.
그러나 이번 사업 철수의 영향은 경미해 2010년 3월기(2009년 4월~2010년 3월) 실적 예상은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
추부강판은 1991년부터 의료산업폐기물설비를 도입해 압연 공정에 필요한 열원 등으로 활용해왔다.
심홍수기자/
일본 추부강판(中部鋼鈑)은 오는 2010년 3월을 끝으로 의료산업폐기물 처리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비처리 능력의 한계 및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이 배경이다.
그러나 이번 사업 철수의 영향은 경미해 2010년 3월기(2009년 4월~2010년 3월) 실적 예상은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
추부강판은 1991년부터 의료산업폐기물설비를 도입해 압연 공정에 필요한 열원 등으로 활용해왔다.
심홍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