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ksons과 Fearnley 집계 기준으로 지난주에도 신조 발주가 없어, 5월 국내 조선업계의 신조 수주는 0을 기록 중이다.
09년 1월과 2월 각각 9척, 8척의 신조선 발주에서 3월과 4월 각각 25척, 23척으로 발주 척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정상적인 발주량과는 거리가 멀며, 발주된 선박의 성격도 일부 소형 상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MSV, PSV, AHT와 같은 Offshore Supply Vessel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