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식경제부, 국회디지털 포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경영부문에 선정돼 경영관리실장 송충식 상무가 지난 21일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 대상에는 경영 행정 기술 등 각 영역에서 디지털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선정된다.
회사는 수주 및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생산, 품질관리, 제품출하 및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 내부 업무 시스템과 고객, 공급자와의 e-비즈니스 영역의 통합 연동체계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회사 및 고객사와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을 평가받아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