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소(神戶製鋼所)가 직접환원철 사업에 이어 베네수엘라 알루미늄 정련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고베제강소는 쇼와전공(昭和電工) 등 6개사가 함께 20%의 지분을 투자해 참여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알루미늄 정련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철수는 합작 대상 현지업체의 일본향 알루미늄괴 가격 인상 요청을 일본 측이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고베제강소(神戶製鋼所)가 직접환원철 사업에 이어 베네수엘라 알루미늄 정련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고베제강소는 쇼와전공(昭和電工) 등 6개사가 함께 20%의 지분을 투자해 참여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알루미늄 정련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철수는 합작 대상 현지업체의 일본향 알루미늄괴 가격 인상 요청을 일본 측이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