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대표 이승우)는 연료전지기술 도입 및 제휴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의 연료전지업체인 퓨어셀에너지社(FuelCell Energy Inc.)의 보통주 696만3,788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취득금액은 312억8,7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5.66%에 해당한다. 이로써 포스코파워의 퓨어셀에너지 총 소유주식수는 1,078만6,418주이며 지분비율은 13.96%에 달하게 됐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