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가공 신기술 이렇습니다

스테인리스 가공 신기술 이렇습니다

  • 철강
  • 승인 2009.06.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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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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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17일 오후 창원서 심포지엄개최

스테인리스강 제품 사용 기술 심포지엄이 17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매년 지속적인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스테인리스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이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스테인리스 업계와 제작업계, 학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주제 발표로 나선 포스코 김광육 박사는 스테인리스강의 프레스 성형기술 개선 사례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400계의 딮 드로잉(Deep Drawing)과 성형성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두 번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김후진 며앙이 최근 스테인리스강의 용접방법과 신기술 동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후 비앤지스틸의 김경재팀장이 스테인리스강의 물성 평가 방법과 활용에 대해서 발표했으며 KIMS의 오창식박사는 특수용도용 스테인리스강 개발 및 대응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 발표가 실제 기술 적용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의 사용과 이론 부분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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