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車그룹, 협력업체 자금지원 브릿지론 실시

현대·기아車그룹, 협력업체 자금지원 브릿지론 실시

  • 철강
  • 승인 2009.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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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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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19일 윤용로 기업은행장, 박승하 현대제철부회장, 김한수 현대차통합구매사업부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 홍보관에서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기아차 녹색설비 브릿지론' 을 실시키로 했다.

현대·기아차 및 현대제철의 1차 협력기업은 이 브릿지론을 이용해 현대·기아차와 현대제철과의 설비 계약을 근거로 기업간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인 이상네트웍스를 통해 2차 협력업체로부터 구입하는 원자재 및 용역 등의 구매자금을 계약금액의 80%까지 대출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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