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금일 오후 3시 포스코센터 동관 2층 비즈니스홀 대회의실에서 협회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회에서 강재공동구매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포스틸에서 포항과 광양의 SFC센터 추진 경과 및 후판 용단사업 추진현황을, 포스코에서 중장비 수요개발 업무 및 강재 개발 현황을, 처음앤씨에서 B2B 전자상거래 보증제도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건설기계협회는 포스코와 후판과 내마모강, 고장력강 등의 강재공동구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구매시 포스틸을 통한 용단서비스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