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테츠(NSC)는 극후고강도의 소구경열간압연전기용접강관(SR강관)의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29일 발표했다.
히카리 강관부(야마구치현 히카리시)에서 제조하는 SR강관제조공정에서 압연스탠드를 증설함으로써 종래의 SR강관의 두께를 대폭 확대해 판후외경(板厚外徑)에서 세계 최대급인 최대 약 33%를 실현했다.
NSC는 새로운 SR강관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봉강 및 무계목강관을 대체하는 한편 자동차경량화 등의 수요가의 요구에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