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대불공장이 도내 품질개선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휴스틸 제2생산본부인 대불공장은 지난달 26일 전라남도가 기업의 품질경영 개선을 위해 개최한 ‘2009 전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내 17개 업체 2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휴스틸 대불공장 ‘ERW 분임조’는 초음파 공정 작업방법을 개선하고 제품 검사시간을 단축한 공로로 우수상을 받았다.
　
휴스틸 대불공장 ERW 분임조는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도 전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