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철스크랩 시황에 교착감이 강해지고 있다. 용광로 메이커 각사의 구입 재개와 일부 전로의 감산 완화 등에 의해 철스크랩 수요가 나오기 시작하는 반면에 국제시장에서 가장 높아진 일본 철스크랩 가격을 감안해 한국과 중국 등에서 수입을 계속할지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 무역상사 등에서는 일본 내 시황을 견인해 온 동아시아향 수출의 장래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방정환기자/bjh@snmnews.com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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