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가 페로코크스 실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JFE는 저품위 유연탄과 철광석의 복합물인 페로코크스의 실용화로 고로 1기 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연간 50만톤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로코크스 실용화는 신닛데츠, 스미토모 금속공업, 고베제강과 공동으로 신 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NEDO)의 하는 사업으로 JFE는 일 생산 30톤 규모의 실험공장을 건설해 실용화에 임하는 한편 자동차 경량화에 의한 CO2 삭감에도 주력하고 있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