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사무소에서 확장 이전
부산에 본사를 두고 강원도 원주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남양금속(대표 홍태식)이 시흥 철재 상가에 하치장을 갖추고 경기도 공략에 나선다.
남양금속은 시화에 사무소를 두고 있었지만 이를 확장 이전하기로 하고 7월말부터 이사를 시작해 8월초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하치장은 198㎡ 규모로 비교적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그동안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하면 남양금속의 경기도권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하치장을 두고 본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정확한 납기와 사후 관리 등 수요가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 시작인 만큼 물량보다는 영업망 확대에 주력하고 향후 물량 확대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시흥 3동 중앙철재상가 19동 112호
Tel : 02-806-8635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