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소결정비과 34명 전원 우수제안 창출

포스코, 광양 소결정비과 34명 전원 우수제안 창출

  • 일반경제
  • 승인 2009.08.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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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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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소결정비과 직원 34명 모두가 올해 상반기에  우수제안을 창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결정비과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설비를 내 몸처럼 아끼고 개선하고자 열성적으로 혁신활동에 임해 3등급 제안을 포함해 총 46건의 우수제안과 377건의 일반제안을 창출했다. 이는 평소 현장의 작은 문제점도 지나치지 않는 장인정신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창의활동을 통해 이뤄 낸 성과다.

  특히 육심주씨의 ‘3소결 자석형 실링 플랩(Sealing Flap) 설치 누풍 감소’ 제안은 3등급을 받아 연 2억여원의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소결정비과 전체의 원가절감 재무성과는 27억원 이상이다.

  한편 소결정비과는 SV단위별 직무발명과 종합지식을 1건 이상 창출하고 기계정비산업기사 취득률도 97%에 달하는 등 직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출처:한국철강협회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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