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립스키 IMF 수석부총재가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뚜렷한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립스키 부총재는 24일(현지 시간) IMF 홈페이지를 통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세계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는 뚜렷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일부 핵심 증권시장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이 보다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지 않는 한 경기회복이 억제되는 부분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