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STS가 만나면

IT와 STS가 만나면

  • 철강
  • 승인 2009.08.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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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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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 국제전보산업전시회에 DID 제품 출품


  IT와 STS가 만나면?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인 신광(회장 송충원)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스테인리스 레이저 가공설비를 바탕으로 생산한 완제품인 DID를 IT 전시회에 출품 수요가들을 공략하고 있다.

 

  신광은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ITC 국제정보산업전시회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와 스테인리스 제품을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DID는 옥내외용 아날로그 광고판을 TV와 비슷한 전자 광고판으로 바꿔줄 차세대 디지털 간판으로, 고화질 영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
 

 

  최성진 상무는 “DID는 지난해부터 레이저사업부에서 개발해온 제품으로 올초 건축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 후 꾸준한 납품에 성공하고 있는 제품으로 향후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되는 전시회에도 꾸준한 출품을 통해 수요가들을 직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광의 DID 제품의 패널은 LG와 삼성전자 제품을 적용하였으며 소프트웨어는 협력업체인 아벡스 솔루션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DID 제품은 광고대행사, 전시디자인 기획사, OEM 관련 업체 등에서 관심이 있으며 street furniture 제품은 실내장식, 공공시설물, 조경업체들의 관심이 높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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