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이 지난 1일 발표한 7월 철강 무역 실적에 따르면 일본의 보통강 강재 수출량은 전년동월비 9.2% 감소한 205만1,000톤으로 10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전월비에서는 중국이나 한국향 수출 증가로 17.3% 증가해 2개월 연속으로 2자릿수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현재 고로사의 수출 성약이 박판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8, 9월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