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이도특수강은 스테인리스 봉강의 9월 계약분에 대해 니켈계와 크롬계 가격을 각각 10%, 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가격인상은 스테인리스 생산의 주된 원료인 니켈과 페로크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반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켈계는 7월 계약에 이어 2개월 연속, 크롬계는 지난해 8월 계약이래 약 1년만의 가격인상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일본의 다이도특수강은 스테인리스 봉강의 9월 계약분에 대해 니켈계와 크롬계 가격을 각각 10%, 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가격인상은 스테인리스 생산의 주된 원료인 니켈과 페로크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반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켈계는 7월 계약에 이어 2개월 연속, 크롬계는 지난해 8월 계약이래 약 1년만의 가격인상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