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업체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운임포함가격(CFR) 기준으로 톤당 500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틸에 따르면 최근 통강은 11월적 수출물량에 대해 톤당 500달러에 오퍼했으며, 리자우강철은 503~505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수입관계자들은 여전히 국내 수요가 부진한 편이고 중국 내수가격이 여전한 하락세에 놓여 있어 일부 필수물량을 제외하고 대량 수입계약을 하지 않고 관망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