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니켈 제조의 일본 최대기업인 타이헤이요 금속이 중국의 중(中)규모 스테인리스 메이커와 장기 계약을 검토, 안정된 공급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판매처의 25%를 중국에서 확보하고, 성장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자국 내 스테인리스 제조사의 생산이 회복됨에 따라 10~12월 판매량을 9,000톤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환경의 변동폭이 크다는 점과, 안정 조업을 위한 원료 조달과 판매처 확보라는 양면의 대책문제가 과제시 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