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금속거래소(LME)가 내년에 개시될 코발트 거래의 첫 물량 브랜드로 발레 인코(Vale Inco)의 제품을 선정했다. LME는 내년 2월 22일부터 코발트 및 몰리브데넘 선물거래를 상장할 계획이다.
LME 측은 "신규 상장 품목의 브랜드 등록은 중요한 구성요소며, 시장 관계자들 역시 관심대상"이라고 전했다. LME에서 거래되는 비철금속은 반드시 LME가 인정한 규격과 브랜드의 상품을 기준을 기본 거래조건으로 삼는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