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Hunan)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안티모니(Antimony)광산인 '주석광산(錫鑛山)'의 조업이 인명사고로 인해 중단됐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주석광산 갱내 출입하는 승강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락해 승강차에 탑승한 2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광산 조업이 중단됐으며, 정부는 안전조치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중이다. <일간산업신문>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중국 후난성(Hunan)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안티모니(Antimony)광산인 '주석광산(錫鑛山)'의 조업이 인명사고로 인해 중단됐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주석광산 갱내 출입하는 승강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락해 승강차에 탑승한 2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광산 조업이 중단됐으며, 정부는 안전조치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중이다. <일간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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