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urukawa-Sky Aluminum와 Mitsui는 중국에 알루미늄 재압연 공장 2곳을 건설하는 내용의 참여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의 이름은 Ruyuan Dongyangguang Plain Foil과 Shaoguan Yangzhiguang Aluminum Foil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Furukawa-Sky와 Mitsui는 각각 25%, 20%의 지분을 참여키로 했다. 중국에 건설될 이들 업체들은 향후 알루미늄 포일을 비롯해, 판 및 코일, 핀재 등의 품목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알루미늄 포일과 에어컨 핀재에서 높은 시장점유를 목표 삼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