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금속이 15일 발표한 2009년도 하반기의 신동품 생산계획은 월간 평균 3,100톤으로, 수요가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의 3,184톤에 육박할 전망이다.
최근의 수주 상황을 고려하면 연내는 지난해 상반기를 웃도는 생산이 계속 된다고 예상된다. 경기의 장래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에 내년 초 이후 다시 조정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하반기 전체에서는 지난해 상반기와 거의 동량이 된다고 예측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